화려한 과시보다는 은근한 절제와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진 사랑방입니다.손님의 편의를 위해 문틀을 새로 설치하였으며, 문으로 들어오는 은은한 채광이 일품인 방으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사색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방입니다.